안녕하세요 제이드입니다=3
오랜만에 립리뷰를 들고왔는데요!
오늘은 좀 다른 립리뷰죠!
바로 제가 저번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내돈내산 콘텐츠!
내.대.쓴 = 내가 대신 쓴다!
(인플루언서 제품 및 공구제품을 대신 구매하여 쓰고 리뷰하는 콘텐츠)
일단 가장 먼저 인증부터 해야겠죠?
정가 13,000원 + 배송비 2,500원 해서
총 15,500원에 구매했습니다
원래 오픈가로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는뎅 ㅠㅠ
그 시기를 놓쳐버렸지 뭐에요...힝..
그래도 궁금했으니 정가로 구매했습니다 !
저는 워낙 립이 많기도 하고
정말 저에게 필요한 립 컬러 한 가지만 구매했어요!
제 톤을 먼저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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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호수 : 밝은 21호
퍼스널컬러 : 봄웜라이트~여쿨라이트 (오렌지 및 옐로우 안받음)
베스트컬러 : 파스텔 컬러 및 글로우한 표현
워스트컬러 : 가을웜~겨울쿨 및 매트한 표현
저는 화장을 내츄럴하는게 가장 잘 어울리는 톤이에요.
근데 왜 누디한 베이지 컬러를 선택했냐?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안어울리는 톤도 안고 가려고함 ㅋㅋㅋㅋㅋ
그냥 갖고 싶었고 솔직히 베이스립으로 마땅한걸 찾고있었어요!
처음에 배송을 오면 매쉬타입의 파우치 안에
제가 주문한 틴트 제품과 판플렛같은게 들어있어요!
포장 하나하나에 신경을 쓴게 보일 정도입니다.
보통 일반 브랜드에서 틴트 주문한다고 매쉬 파우치? 주지 않아요!!
엄청 퀄리티가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임~
솔직히 컬러들에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내가 갖고 있는 컬러라고 하더라도
다 다르기때문에 솔직히 구매해서 써보고 싶었으나
비슷한 컬러가 또 많아서 갈팡질팡하다가 결국 필요하고 나에게 없는
2호 디어베이지 컬러를 구매했어요!
2호 디어베이지 컬러는 디얼빈님께서 만들때도
정말 수정을 많이 거친 컬러라고 하셨어요!
그만큼 고심끝에 나온 컬러이고
저 또한 궁금했죠!
일단 매트틴트라고 해서
제발 주름부각이랑 각질부각 없어라 기도했거든요?
제가 입술이 잘 트는편이기도 하고 주름도 많고 각질도 부자임..
그래서 립글로즈를 항상 챙기고 다닙니당 ㅠㅠ
일단 어플리케이터 팁의 첫 인상은 일반 틴트와 동일했어요
"너가 내 입술에 닿아봐야 알겠지"
요런 마인드?
일단 발림성 너무 부드러워요!
향도 맛있고 상콤한 향? 입니다.
일반 틴트 향과는 정말 다름 ㅋㅋㅋㅋㅋ
발림성 자체는 워낙 부드러워서 놀란 제품이에요.
매트 틴트라고 해서 너무 착붙어서 건조하면 어떡하지..했거든요
일단 손바닥에 발색해보니 그저 부드러움
확실히 팁으로만 발색했을때는 묻어난 양이 다 발색되기에
컬러감이 나름 강하고 제가 생각한 컬러가 아닌거 같았어요.
근데 블랜딩 하니까 세상에 블랜딩 한 컬러가 더 예쁨 !
확실히 부드러운 라떼같은 느낌의 컬러여서 그런지
일단 뮤트톤의 컬러를 원한 저는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02 디어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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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면서도 묘한 분위기의 베이지 컬러에요!
공홈 발색컷은 흰끼가 많이 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본인 입술컬러가 어떠냐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저는 입술이 살짝 선홍빛 컬러여서 그런지
발라주니까 본연의 입술색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웜한 컬러가 같이 올라오는 베이지 컬러로 표현되더라구요!
이게 이제 핸드폰으로 촬영한거에요!
필터 없구요! 자연광에서 촬영한 컬러입니다.
입술컷도 좋지만 제 셀카에 있는 립컬러를 더 잘 보시면 될거같아요!
자연광에서 찍은거라서 별 차이가 없습니다 !
아까 언급을 했지만
전 단독으로 바르는게 아닌 베이스용으로 사용하려고 구매한거에요!
그래서 제가 평소에 데일리로 잘 바르는 코랄 컬러랑 같이 그라데이션으로 연출했어요.
저는 확실히 생기있는 컬러가 올라가야 잘 받는거같아요!
안에 바른 컬러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궁금하시다면 비댓으로 남겨주세요 !
확실히 저는 컬러가 들어간게 더 생기있어 보이는거 같아요!
저와 같은 라이트톤분들은 단독으로 바르기엔 어려움이 있지만
가을웜~뮤트톤분들이 바르기 딱 좋은 컬러인거같아요!
단독으로도 너무 좋구요오 !!
조명이냐 자연광인데 날씨가 맑음이냐 흐림이냐에 따라
컬러는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구매하실분들은 공식몰 후기를 잘 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랄게요!
내대쓴 1편으로 왔는데~
혹시라도 궁금한 제품들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