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링크 500샷 맞았는데 느낀점 원장님 차이가 크네요...ㅋㅋㅋ 전에 다른곳에서 슈링크 맞을때 피부를 꾹 눌러서 아프다는 생각을 했는데 여기는 힘도 안주던.. ㅎㅎ 하악 수술후 첫 리프팅으로 슈링크 맞았거든요 이것 저것 리프팅 머 있나 물어봤는데 여기는 슈링크뿐이라 솔직히 고민 되는거에요 여기서 수술해서 저렴하게 맞는편이긴한데 슈링크는 주기적으로 맞아야하고 다른 리프팅인 인모드나 실리프팅이 가격이나 기간면에서는 훨씬 좋아보였거든요? 그래서 가격이 비싸다고 느껴지더라구욬ㅋㅋㅋ 실리프팅이 훨씬 나을 것같은데.. 이 가격 주고 4개월 마다 한번씩? 맞고 나서 다음 예약 잡으라길래 멍청하게 "에? 그때도 와서 결제하면서 맞아요?" ㅋㅋㅋㅋ당연한건데 먼가 머릿속 계산기에서는 이게 나은 결론인가 두드리는중ㅋㅋㅋㅋㅋㅋㅋ 연차도 하루 써야하고 그냥 서울 가는데 하루를 다 보내야 하기에 더 막 그랬던것 같아요 ㅠㅠ 여튼 맞고 나니 서울이기도하고 다음에는 대전에서 슈링크나 실리프팅 할까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슈링크 분명 한달은 지나야 머가 있다 했는데.. 맞고나서 헐 머지 이것도...실력..? 하면서 깜짝놀랐어요.. 세상에 이런 슈링크 효과 처음..ㅋㅋㅋ 여기 원장님은 마취크림 지운후에 얼굴에 오밀조밀 스케치도 하면서 시작하시더라구요 이때 마취 크림 왜 목까지 바르징??? ㅋㅋㅋㅋ 이익 표정 먼뎅.. 살쪄서 턱 실종 진짜 돼지 그 자체 앞광대 암울 근데 신남 목부분에서 눈밑까지 맞았는데...ㅋㅋㅋㅋ 하악수술 후 신경 뭉침이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존 슈링크 고통 60배는 되는느낌 진짜 막 몸에 힘 뽝!! 들어가면서 부들부들부들 거리면서 시술받았어욬ㅋㅋㅋ 피부과에서 토닝 할때두 너무 아픈거에요.. 하 그게 신경이 뭉쳐서 였구나 왼쪽 슈링크 하기전 / 오른쪽 슈링크500샷 맞은 다음날 여튼 당일날 1월에 우선 예약 잡아놨어요 ㅠㅠ ㅋㅋㅋㅋ 너무 좋당..ㅠㅠ 1달뒤도 완전 기대되네요 포샵 안하고 올리니 사람이 아니에요 진짜 ㅠㅠ 그리고 원장님이 눈을 이마로 뜬다고 눈에 힘줘서 뜨는법 익혀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연습하라고 조언해주고 턱도 약간 들어가서 입술이 ..또... 입술 필러도 한번 맞아 보라하시던... 나중에 잘하는데 가서 맞아보게요 ㅎㅎ (입술필러 병원 추천해줘용.. ㅠ ) 여튼 여기는 원장님만 좋음 ㅎㅎ 실력도 짱짱!
붓기가 짝짝이로 빠지고 있어요....ㅋㅋㅋㅋ (턱 짧아 보이는데 아마 턱끝 슬라이스 후진해서 그런가봐욬큐 똑바로 해놓으면 비대칭이라 삐딱하다고 슬라이스 해야 한다 했거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실 너무 웃겨서 이렇게 반틈 나눠논 건데 그냥 왼쪽 오른쪽 같은 사진 반으로 잘른거에욬ㅋㅋㅋㅋ 완전 반반 얼굴 ㅠㅠ 심지어 혀의 감각도 반만 돌아 왔어요 ㅠㅠㅠ 음식 먹을때 반쪽으로만 느껴야 하네요 ㅠㅠ 오늘 웨이퍼 편하게 풀다 안풀다 가능 했는데요... 이 과정이 좀 힘들어요 실수 하면 잇몸에서 피보고... 덕분에 덩어리 음식 먹을수 있는데 혼자 신나서 이마트 털었다가 미니 물만두를 3등분 했는데도 잘 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구마 무스 케익 으로 쪼개서 입안으로 넣는데 역시 입 안이 1센치 정도 벌어지는것같아욬ㅋㅋ 진짜 쪼개고 쪼개서 먹어야하는데... 이 과정 반복하면 먹기 싫어지긴 하네요 ㅎㅎ 그래도 액체만 먹을때에는 거짓말 같지만 매일!!!! 수십번씩 배에서 굉음을 내거든요.. 구래서 운동 할때 너무 창피 했어요... 와 쟤 거지인가봐...(수군수군) ㅋㅋㅋㅋㅋㅋㅋ 매일 후드 쓰고 마스크 쓰고 얼굴 가리니 더 그런 느낌 .. 빨리 혀의 반쪽도 돌아 왔으면 좋겠어용 ㅎㅎㅎ
3월 5일 수술 잡혔어요 ㅠㅠ 치아 교정은 대전에서 추천 받은 곳에서 하고...ㅎㅎ 4시에 갔는데 이제서야 집에 가네요 ㅎㅎ 하필이면 턱끝 망할.. ㅎㅎ 후진 작업까지 합니당 ㅋㅋㅋ근데 원장님이 얼굴이 달라졌데욬ㅋㅋㅋ 아.... 그때 얼굴이 부의셨구나^^ ㅋㅋㅋㅋㅋ 아하.. 그게 부은 얼굴인줄 저는 몰랐어요... 내얼굴 관심 없...ㅠㅠ....ㅋㅋㅋ 하악수술 하면 5일에ㅜ기절하면 6일에 일어 날려나요... 그때짬 후기 올리기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