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년이라 기억이 잘 안나서 옛날 후기 좀 긁어왔는데 한 5 일 콧솜 할 때만 죽을 맛이고 그 이후로는 그냥 저냥 별로 아픈거나 불편한 거 없이 ? 살았습니당 20 살때부터 필러 맞고 녹이고 맞고 녹이고 반복하다가 수술 결정 ,, 필러 특성상 녹아내리는 ? 퍼지는 ? 그런 모양 때문에 콧대 두꺼운 거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수술 할 때 콧대 얇게 부탁드림 . 친구들 말로는 필러 때도 예뻣는데 수술 하니깐 좀 더 화려한 ? 고급스러운 ? 느낌이 생겼다고 해요 제가 느끼기엔 확실히 얇고 직반버선 모양이라 좀 더 선이 부드러워진 느낌입니당 초반에 흉터케어 관리 받았고 지금은 딱히 흉에 신경쓰고 살진 않아서 전혀 거슬리는 거 없이 살았는데 1 년차쯤 부턴 육안으로도 안보였어요 ! 콧대는 실리콘 코 끝은 콧속 연골 ? 루 수술 했습니다 ! 콧속 연골이 휘어져 있으면 귀에 있는 연골로 수술 한다고 하셨는데 모양이 괜찮았나봐용 ! 가슴이 커지니 확실히 흉통이 조금 커지나봐요 전에는 65a 였어요 짝가슴이라 오 335 왼 355 로 넣었고 지금은 75 d 또는 80c착용중 ! 처음엔 윗볼록 때문에 헉 ㅠ 했는데 지금은 그런거 전혀 ~~ 흉터 사후관리 되게 열심히 해주셨는데 집이 멀어서 몇번 못갔 ... ㅠㅠ 겨드랑이 절개 흉터는 지금도 좀 보이는데 흉 신경 안쓰는 파이기도 하고 찐한 것도 아니라 그런갑다 .. 합니다 ㅎ 보형물은 멘토엑스트라 ! 로 했어용 ! 가슴은 추울 때 ! 합시다 윗볼록 교정밴드가 여름엔 좀 신경쓰여요 보일까방 티날까방 옷이 얇아서 더 .. 한달에서 두달은 해야하니 참고 !